⊙ 씨앗나눔이란?
깔로는 여러분이 아일랜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목소리에 동의 혹은 반대할 때마다 사용하는 씨앗의 5%를 적립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후원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활동으로 적립되고 기부되는 금액인 만큼, 여러분이 직접 <씨앗나눔> 투표를 통하여 적립된 후원금을 어떤 캠페인에 기부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 투표 일정 및 절차
매월 1일 오전 10시, <씨앗나눔> 페이지에는 전월에 적립된 금액의 총액과 해당 적립금을 통하여 후원할 3개의 후보 캠페인이 공개됩니다.
매월 1일 열리는 <씨앗나눔> 투표는 매월 18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깔로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기간 내에 <씨앗나눔> 페이지에 접속하여 후보 캠페인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월 18일 오후 8시에 <씨앗나눔> 투표가 종료된 직후, 3개의 후보 캠페인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캠페인이 공개됩니다.
매월 20일, 최종 선정된 캠페인에 <씨앗나눔> 적립금을 기부합니다.

⊙ 깔로와 협력하는 비영리단체
●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기아대책')
기아대책은 우리나라 NGO로서는 최초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구호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고 전 세계 빈곤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 단체입니다. 기아대책은 이에 따라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하는 등 많은 국제적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1989년부터 국내외 빈곤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기아대책은 경제적·사회적·정서적·영적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국내복지·국제구호개발·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400여 명의 기대봉사단이 파견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아대책은 후원자와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미션 NGO로서 책임과 투명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전문 NGO이며, 국세청이 승인한 성실공익법인으로 후원금의 85% 이상을 빈곤 문제 해결에 사용하는 투명한 NGO입니다.
●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인트리')
인트리는 2013년 미혼모 당사자가 모여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미혼모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 사업, 네트워킹, 후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부모와 그 자녀들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2014년 ‘싱글맘의 날 기념 국제컨퍼런스’를 포함해 창작뮤지컬 공연(2017), 상담소 ‘봄날’ 개소(2019), 청소년미혼모 자립과 학습권 국회정책토론회(2022) 등 한부모 가족의 인권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인트리는 홀로 출산과 양육을 책임져야만 하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상담 지원, 정보 안내, 지원 연계 등을 제공하고 사회적 편견과 관계적 단절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상담소 봄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 미혼한부모 관련 정책 제안, 경제적 자립 지원, 삶의 질 개선 캠페인 등을 위하여 '인트리 사무국'을 운영 중이며,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미혼한부모 전용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 늘봄’을 개관하였습니다.
특히, 미혼부모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긴급 의료와 생계, 그리고 양육지원 등 통합상담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혼부모 가족 권익 신장을 위한 각종 법률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병행하는 중입니다.
● 희망으로 꿈꾸는 미래를 위해, 다사랑공동체(‘다사랑’)
다사랑공동체는 다문화·한부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위기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및 기초복 지 향상과 ‘희망으로 꿈꾸는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국내 NGO 단체로서 2007년 처음 문을 열었고, 위기가정지원사업, 아동권리보호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경제적, 정서적 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 발굴 및 체계적 컨설팅과 상담을 통한 의료비, 생계비 지원, 다문화가족 정착 문제 해소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문화·언어교육을 지원합니다. 특히 위기에 고통받는 모든 아동 인권보호 사업, 발달지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사랑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사랑희망캠페인, 공간나눔기부캠페인, 주거환경개선 그린하우스, 온라인 모금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자립과 자활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습니다. 나아가 사회적 공 헌을 지향하는 기업과 손잡아 복지의 큰 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의 NGO 단체와 사회 소외계 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합니다.
